넷마블의 블록체인 자회사

넷마블(대표 권영식, 도기욱)은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가 블록체인 게임 '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'를 도쿄 게임쇼에 출품하고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.

이 작품은 넷마블과 일본 SNK의 두 번째 협업 작품으로, 전작 ‘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’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네오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.

이 작품은 캐릭터 대체불가토큰(NFT)와 게임 토큰 등 블록체인 시스템이 적용됐다. ‘킹 오브 파이터즈’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해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(이용자 간 대결)에 참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.

마브렉스는 도쿄게임쇼를 통해 실시간 일대일 대전이 가능한 최신 빌드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였다. 또 별도 발표 세션을 통해 게임이 추구하는 핵심 재미 요소와 토큰 이코노미 설계 등을 공개했다.

마브렉스 관계자는 “기존 '킹 오브 파이터즈' 시리즈의 팬 뿐만 아니라 NFT 홀더, 크립토 이용자 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범용적인 블록체인 기반 대전 격투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
[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@tgdaily.co.kr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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